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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에서 태어난 것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가 원하는 영어를 선택하여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데 영국식 영어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영국식 영어를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일 테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대부분 미국식 영어를 가르치고 

    대부분의 사람이 미국 영어에 익숙하지만

    최근 영국영어를 배우고 구사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미국영어를 사용해왔고 발음도 미국영어가 훨씬 

    익숙하지만,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했던 영국영어가 마음에 무척 들어서

    이제라도 영국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다짐하고 조금씩 연습 중입니다.

     

     

     

    영국영어를 배우는 방법 중 가장 간편한 것은

    영국 영화나 영국 드라마 혹은 영국인의 유튜브를 보는 것입니다. 

    혹은 최근 영국 영어를 구사하는 유명한 한국인 유튜버들도 

    꽤 있어서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팔로우하고 있던 분이 

    바로 '희아 팍'(Heea Park)님입니다!

     

     

     

     

    유튜브계정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영국영어 관련 릴스를 올리신 것을 보고 인스타그램으로만 

    희아 팍님의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독 서비스로 이용 중인 클래스101에 

    '희아 팍'님의 강의 영상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 클래스101이란 취미, 어학, 부업 등 다양한 전문가나

    크리에이터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일정 비용을 결제하고 클래스101 내에 올라와 있는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구독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작년 가을

    199,000원[1년 치]을 할부로 결제하여 이용 중입니다
    한 달에 16,600원 정도!

    (광고 아니에요..!)

     

     

     

     

     

     

     

     

     

     

    수업은 6챕터로 나뉘어있고,

    한 챕터 당 2~5개의 강의가 있습니다. 

     

     

     

    영국인다운 인사말이나 감사 표현부터 

    영국인이 유독 많이 사용하는 동사 등 

    다양한 영국식 영어를 배웁니다. 

     

     

     

     

     

    예시)

    'Thank you'의 영국식 표현 중

    'Ta!'라는 표현도 캐주얼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실용적인 표현을 위주로

    알려주셔서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희아님을 릴스로만 봐서 길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번에 수업 영상을 통해 처음 보았는데, 

    한국어를 하실 때도 발음이 정확하고 깔끔하여 듣기가 좋았습니다 :)

     

     

     

    수업 끝부분에는 해당 수업에서 다룬 표현을 가지고

    희아님이 잘하시는 상황극을 통해 대화 형식으로 정리를 해주시는데 

    이 상황극에서 쓰시는 표현 중에서도 유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한 수업당 10분 정도로 길지 않아서

    하루에 한 번 잠깐 짬을 내서 보고 연습하기에 딱 좋습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는 원어민의 콘텐츠를 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이렇게 한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어로 탄탄한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열심히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외 클래스101에 '영국영어'를 검색해보았을 때,

    희아님 말고 '코리안 빌리'라는 분의 영국영어 수업도 있던데,

    희아님 수업을 한 세 번 정도 돌린 후에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연습한 표현을 빼고는 미국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지만

    언젠가는 영국 영어가 더 편해질 순간이 오겠죠? 

     

     

     

    앞으로 영국 영어를 좀 더 공부해가면서 

    유용한 정보가 생긴다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https://fantastic-moment.tistory.com/76

     

    [영국영어공부] 스콘에 딸기잼 그리고 +clotted cream 먹어보기

    저는 근래 영국영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버 조쉬와 올리의 졸리Jolly 채널을 챙겨보고 있는데요. 보다보니 최근 영상도 좋지만 예전 영상들 중에 영국 문화와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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