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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합동강화훈련 6회가 방영되었습니다. (24. 06. 17) 귀멸의칼날 5기가 총 8부작일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번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인데요. 이번에 공개된 6회 줄거리를 보았을 때는 적어도 10회까지는 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 6회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포 주의
아래 내용은 귀멸의칼날 합동강화훈련편 6회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귀멸의칼날 합동강화훈련 6회 줄거리
귀멸의 칼날 합동강화훈련 6회: 귀살대 최강(23분)
탄지로는 젠이츠와 함께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 훈련장에 도착합니다. 히메지마는 자신의 훈련은 1)폭포수 견디기, 2)통나무 3개 들어올리기, 3)바위덩어리 1정(약109m) 옮기기라고 합니다. 극중 시기는 겨울이기 때문에 차갑고 수압이 높은 폭포수를 견디는 훈련은 보기보다 힘든 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탄지로는 폭포 견디기와 통나무 들어올리기 훈련을 빠르게 통과하고 바위 옮기기 훈련에 돌입하는데요. 엿새째가 넘어가도 바위는 꿈쩍하질 않습니다. 이를 들은 겐야는 혹시 '반복 동작'을 해봤냐고 묻습니다. 겐야는 히메지마를 유심히 관찰한 끝에 호흡을 쓰지 못하는 자신도 '반복동작'을 통해서 바위를 옮길 수 있었다고 얘기해줍니다. 실제로 히메지마는 '나무아미타불'과 같은 염불을 반복적으로 외우면서 신체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었습니다.
탄지로는 겐야의 조언대로 자신의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면들을 반복해서 떠올려봅니다. 첫번째는 가족, 두번째는 렌고쿠가 마지막으로 남긴 '마음을 불태워라'라는 문장을 차례대로 떠올리며 정신과 신체의 집중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의 시도 끝에 결국 바위는 움직이기 시작하고, 탄지로의 반점은 더욱 진하게 발하게 됩니다.
한편, 키부츠지 무잔은 혈귀 나키메를 통해 귀살대원들 6할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무잔은 '네즈코도 우부야시키도 찾아낼거다.' 라고 말하는데요. 이를 봤을 때, 나키메를 통해 네즈코와 우부야시키의 행적을 파악한 후 최종국면에 들어설 것을 암시했습니다.
이번 6회 제목이 히메지마를 의미하는 '귀살대 최강'이어서 히메지마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회가 될 줄 알았는데 아직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귀살대원들끼리 모여 히메지마가 귀살대 최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대화를 했는데요. 탄지로는 '히메지마씨만 냄새가 전혀 다르다'라고 말합니다. 다음회차인 7회 제목이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로 발표된 것을 보아 7회에서 히메지마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6회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이야기
이번 6회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이야기는 히메지마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히메지마 교메이는 워낙 눈물이 많기 때문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것만 봐도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기 때문에, 혹시 신체적 결함인가 했는데 감정으로 인한 눈물이었습니다.
귀멸의칼날 합동강화훈련 7회 줄거리
*다음은 귀멸의칼날 공식홈페이지에서 공지한 7회 미리보기 줄거리입니다.
귀멸의 칼날 합동강화훈련 7회: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23분)
바위 옮기기 과제에 가로막힌 탄지로는 우연히 재회한 겐야에게 조언을 얻어 어떻게든 바위를 움직이는 데 성공한다. 발판을 얻은 탄지로는, 이대로 바위옮기기 훈련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일까--.
悲鳴嶼の課題に行き詰まる炭治郎は、偶然再会した玄弥に助言をもらうことで、なんとか岩を動かすことに成功する。足掛かりを得た炭治郎は、このまま悲鳴嶼の稽古を乗り越え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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